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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 세체다 트레킹 코스
세체다는 돌로미티에서 가장 인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.
- 시작점: 오르티세이(Ortisei) 마을
- 소요 시간: 약 6-7시간 (케이블카 이용 시)
- 난이도: 중간
<특징>
- 오르티세이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세체다 정상(2,518m)까지 이동
- Odle 산군의 멋진 전망 감상 가능
- 360도 파노라마 뷰 제공하는 Panorama point 방문
<세체다 트레킹 코스>
- Stage 1 (약 40분 소요): 오르티세이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세체다 산장까지 이동 후 세체다 정상(2,518m)으로 올라갑니다.
- Stage 2: 세체다 정상에서 Forc. Pana를 거쳐 Pieralongia 산장으로 이동합니다. 이 구간에서는 Sas Regais, Fermeda, Sas de Mesdi 등의 뾰족한 산악 경관과 Sella 산군, Sassolungo & Sassopiatto, Alpe di Siusi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- Stage 3: Pieralongia 산장에서 Almhotel Col Raiser로 이동합니다.
- Stage 4: Almhotel Col Raiser에서 Santa Cristina를 거쳐 오르티세이로 돌아옵니다.
이 코스는 난이도가 높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코스입니다. 트레킹 중간중간에 설치된 표지판을 따라가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. 빨간색과 하얀색 표시는 특별한 장비 없이 걸을 수 있는 일반적인 트레킹 루트입니다.
◆ 알페 디 시우시 (Alpe di Siusi) 트레킹
유럽 최대의 고원 목초지를 걸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.
- 시작점: 오르티세이 또는 시우시(Siusi) 마을
- 소요 시간: 4-6시간 (선택한 루트에 따라 다름)
- 난이도: 쉬움에서 중간
<특징>
- 넓은 초원과 주변 산들의 파노라마 뷰 감상
- 다양한 난이도의 루트 선택 가능
- 여름에는 알파인 꽃들로 가득한 풍경 즐기기 가능
<알페 디 시우시 트레킹 코스 >
- 오르티세이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콤파치(Compatsch)까지 이동합니다.
- 콤파치에서 10분 정도 도보로 이동한 후 체어리프트를 타고 파노라마 산악호텔(Alpenhotel Panorama)까지 올라갑니다.
- 해발 2,000m 대에 위치한 거대한 목초지인 알페 디 시우시에서 360도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초원과 돌로미테의 산군들을 감상합니다.
- 푸에즈 오들 산군(Gruppo delle Puez Odle)과 사소룽고 산군(Gruppo del Sassolungo)의 전망을 즐기며 트레킹을 진행합니다.
- 완만한 오르막을 따라 콜 데 로씨(Col dei Rossi)까지 올라갑니다. 이곳에서는 셀라 산군(Gruppo di Sella)과 사소룽고 산군의 또 다른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- 콜 데 로씨부터는 마르몰라다 산군(Gruppo della Marmolada)을 조망하며 비교적 완만하고 편안한 길을 걷게 됩니다.
이 코스들은 모두 당일치기로 즐길 수 있으며, 돌로미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에 적합합니다. 트레킹 시 항상 날씨를 확인하고, 적절한 장비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또한, 각 코스의 난이도와 자신의 체력 수준을 고려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. 돌로미티의 트레킹 코스들은 각각 고유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, 방문 시기와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최적의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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